기상청이 백두산 화산에 대한 심층 연구를 위해 부산대학교에 화산특화연구센터를 열었습니다.
기상청은 '한·중 백두산 공동 관측 장기연구'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부산대학교를 지정해 최대 9년 동안 지원할 계획입니다.
화산특화연구센터는 백두산의 화산가스 변화와 온천수 온도 변화 등을 분석해 분화 가능성을 연구하게 됩니다.
백두산에서는 지난 천 년 동안 30회 이상의 크고 작은 분화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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